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한국은 IT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훌륭한 좌표가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 신문은 한국 정부가 민간 부문과 함께 IT산업 분야에 엄청난 투자를 실시해 왔으며, 인터넷에 대한 폭넓은 접근은 한국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국을 다이내믹한 국가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정보통신 분야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앞서 과감한 교육투자를 통해 문맹을 극복한 사실에 주목하고있다고 보도해고있습니다.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우리의 IT산업과 IT를 활용한 교육이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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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IT산업 미래 알려주는 세계의 窓” 브라질 언론
신문은 "한국은 미래를 향한 창(窓)"이라는 제목 아래 5개 면에 걸친 정보통신 관련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은 지금 웹(web)의 세계적인 실험실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라면서 "한국 국민 가운데 9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국에서는 50Mb 이용요금이 월 35 헤알(약 20 달러)인 반면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빠른 8Mb 이용요금은 월 200 헤알(약 117 달러)에 달한다.
신문은 또 서울을 21세기 디지털 혁명의 중심지로 일컬으면서 "GSM 스마트폰이 서울에서는 이미 쓸모없는 물건이 돼버렸다"는 말로 브라질과의 기술 격차를 설명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가 민간 부문과 함께 IT산업 분야에 엄청난 투자를 실시해온 사실을 전하면서 "인터넷에 대한 폭넓은 접근은 한국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국을 다이내믹한 국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온라인 게임이 한국 국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았다면서 "한국에는 2만여개의 PC방과 3천여개의 관련 업체가 있으며, 이들이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한국이 정보통신 분야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앞서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문맹을 극복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한국의 유엔 인간개발지수(HDI)가 0.921로 세계 177개국 가운데 26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브라질이 0.8로 70위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과 대비시켰다.
신문은 이밖에도 1950년대 아시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이후 30년간 연간 9%대의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지금도 5%대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한국은 현재 삼성, LG, 현대 등 IT 및 자동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줄기세포, 로봇, 나노기술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기사원문: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802260323&top20=1



